스포츠월드

검색

[SW확대경] 주원의 마지막 선택은 왜 ‘엽기적인 그녀’였나?

입력 : 2016-03-29 19:39:49 수정 : 2016-03-30 09:58:5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배우 주원이 경찰홍보단으로 군 복무를 대신하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선택했다.

주원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월드에 “주원의 차기작으로 ‘엽기적인 그녀’가 결정됐다”면서 “촬영 일자는 결정이 안됐지만 경찰홍보단으로 들어가기 전 무리 없이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엽기적인 그녀’는 심엔터테인먼트이 레몽래인과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사극판이다. 주원은 영화에서 차태현이 맡았던 견우를 연기한다. 이 관계자는 “주원이 아직까지 사극에 출연한 적이 없다. 그런 부분이 출연 결정의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