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23일 "소지섭 씨에게 확인해보니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오 씨의 소개로 함께 편안하게 만난 것은 사실이나,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동반 미국 여행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주연의 소속사 측은 앞서 " 주연이 성인인 만큼 사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 주연이 현재 기내에 있어 열애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4개월째 교제 중이며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소지섭과 주연은 미국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측근들에게는 이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올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걸그룹 주연은 애프터스쿨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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