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이 주연을 소개로 만나 1년4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주연과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지난 19일에도 두 사람이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다음 날 소지섭이 주연을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주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 측은 "주연은 21일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졌다"며 "평소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이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는 등 두 사람의 측근들에게는 교제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지섭과 주연은 소지섭의 집이나 해외에서 극비리에 데이트를 즐겼기 때문에 만남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 '쓸.친.소' 특집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주연은 애프터스쿨과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블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먼센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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