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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마드리드 선수 “피스컵은 세계평화 메시지” 이구동성

입력 : 2008-10-30 08:51:41 수정 : 2008-10-30 0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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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골키퍼)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피스컵의 가장 주목할 특성은 자선 성격의 토너먼트라는 것이며,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세르히오 라모스(수비수)

자선 성격을 갖고 있는 피스컵에 뛰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난 과거 피스컵 대회들을 통해 피스컵을 이미 알고 있고, 사람들이 피스컵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토너먼트라고 하는 것을 안다. 이러한 대회가 개최되는 모든 안달루시아 사람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또한 대회조직위원회에도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페르난도 가고(미드필더)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 소속으로 피스컵 출전했었다.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피스컵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된 좋은 대회였다.

▲아르옌 로벤(미드필더)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 소속으로 피스컵 출전했다.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다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마하마두 디아라(미드필더)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 소속으로 피스컵 대회에 두차례 출전했다. 피스컵 대회는 큰 규모의 굉장한 토너먼트 대회다. 내년에 다시 참가하게 돼 기쁘다.

▲페쟈 미야토비치(스포츠 디렉터)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는 가난과 평화와 같이 근본적인 이슈를 환기하는 대회에 참여하고자 원했다. 우리는 피스컵과 함께 평화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개인적으로 내 조국에서는 90년대 많은 젊은이들이 왜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지 모르면서도 싸웠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라면 많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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