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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공개 후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첫 심경 고백

입력 : 2015-01-23 17:39:25 수정 : 2015-01-25 1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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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자 공개' 이후 첫 근황이 전해졌다.

클라라는 지난 21일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촬영' 홍보 인터뷰에 나섰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날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클라라는 이어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소속사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의 주장에 반박했고, 최근 디스패치 측이 공개한 두 사람의 문자 대화를 통해 또 한 차례 논란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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