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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대화 성적 논란? "술 마신 후 새벽에 보냈기 때문…"

입력 : 2015-01-23 13:39:17 수정 : 2015-01-23 13: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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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대화가 공개된 후 논란이 커진 가운데 클라라 법률대리인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의 진실공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 측이 성적 수치심 관련 부분에 대해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 나서 그런다' '내일 좋은 만남이 되자'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 측 법률대리인인 박영목 변호사는 "그룹 회장으로부터 '신선하고 설렌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고, 또 '와인 마시다가 네 생각이 났다'라는 메시지를 받고 클라라 씨는 상당히 불쾌했고, 또 성적 수치심마저 드는 상태였다"며 새벽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보냈기 때문에 수치심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 역시 전체 내용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는 클라라가 공개한 메시지는 7월 30일 부터 시작하는데, 사적인 대화는 그전에 많았다는 것. 변호사는 이에 "그건 5월 6월 메시지가 빠져서 그런 게 아닐까요. 당시 소지했던 휴대폰이 물에 빠져서 복원이 안 되고, 또 카톡 서버에도 그게 남아있지 않아요"라고 설명해 의아함을 남겼다. 클라라 문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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