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NCT 태용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해군 공식 계정에는 ‘해군병 702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훈련소 입단식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태용은 ‘소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파란색 완장을 차고 있는 모습. 검은색 마스크를 쓴 태용은 한껏 늠름해진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태용은 지난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입대 전 태용은 자필 편지로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태용은 훈련소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해군병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2월 14일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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