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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더 어려보여” 천명훈, 다이어트 변천사에 ‘깜짝’ [스타★샷]

입력 : 2022-02-21 16:06:19 수정 : 2022-02-21 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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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명훈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외모 변천사를 공개했다. 

 

천명훈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1996년 데뷔 때 모습과 20년이 지난 2016년 모습 그리고 현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SNS를 통해 “20년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됐었지? 나 혼자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었네.. 다이어트 안 하고 저렇게 살았으면 큰일 났을 뻔…2016년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이지 않나요? “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사진 속 천명훈은 꽃미남 아이돌 시절의 데뷔 때 모습, 배가 나온 아저씨 같은 모습 등 극과 극의 외모가 눈에 띈다. 단, 최근에는 리즈시절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나이를 잊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다.

 

천명훈은 “데뷔 때는 꽃미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2016년도에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체중이 83kg까지 늘었다. “며”당시 노유민의 권유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4kg 감량했고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은 꾸준하게 관리를 받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근황을 전했다. 

 

한편, 천명훈은 최근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추어’를 발표했다. NRG 멤버 문성훈·노유민과 가수 리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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