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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강하늘 “윤아, 목소리에 표정·감정 담겨있어” 극찬

입력 : 2021-12-01 15:46:52 수정 : 2021-12-01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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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상대역 윤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출연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영화라고 해서 거대한 판타지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소소한 상황을 대처하는 것들이 굉장히 현실적이었다”며 “그래서 굉장히 공감을 하면서 대본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극 중 공무원 시험 낙방 5년 차,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취준생 재용 역으로 분해 호텔리어 수연 역의 윤아와 로맨스를 펼친다. 

 

강하늘은 “윤아가 미리 목소리를 녹음해줬다. 들어보니까 내가 따로 연기할 게 없더라”며 “목소리에 이미 표정과 감정이 담겨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 방식으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다. 12월 중 공개.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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