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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변신’ 이주승, 1억 기부 미담 이어 영화제 심사위원까지…“진정성이 핵심” [TV핫스팟]

입력 : 2026-11-07 10:00:03 수정 : 2026-11-0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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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672회 방송 캡처
이주승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672회 방송 캡처

배우 이주승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6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단편 영화 감독을 겸하며 영화제 심사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본선 진출작 50편을 감상한 뒤 다른 심사위원들과 수상작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심에만 1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고 덧붙여 영화제의 높은 경쟁률을 전했다.

 

하루에 50편을 모두 감상하냐는 기안84의 질문에는 “일정한 기간을 두고 감상하지만, 한 편당 20~30분 분량이라 하루에 8편 이상은 봐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심사 기준에 대해 “짧은 분량 안에서 얼마나 몰입도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진정성과 독창성, 실험성, 미장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심사 과정에서 이주승은 작품을 감상하며 꼼꼼하게 코멘트를 작성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특히 평소 무서운 영상을 잘 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공포 장르 작품까지 끝까지 관람하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직무를 다했다. 이주승은 “길이와 상관없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단편 영화를 연달아 감상하는 작업이 예상보다 피로도가 컸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주승은 최근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원을 획득했으며, 상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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