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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6세 연상과 12월26일 재혼…“안 좋은 기억 다 뺐다”

입력 : 2026-11-05 08:05:23 수정 : 2026-11-05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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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오는 12월26일 재혼한다.

 

서인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본가에서 가족, 제작진과 식사하던 중 “나 12월26일에 결혼해”라고 깜짝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란 제작진에게는 “시간 빼놔”라며 결혼 날짜를 거듭 강조했다.

 

결혼식은 교회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객으로는 쥬얼리 멤버들과 일본에 거주하는 친구들, 가수 린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이번 결혼식에서 축가와 화려한 꽃장식 등을 모두 생략하기로 했다. 그는 “축가는 이번에 뺐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할 거다. 꽃도 다 뺐다”며 “안 좋은 기억은 다 뺐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의 어머니 역시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지, 허례허식은 아무 소용없다”며 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결혼식 사회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코미디언 이재율이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서인영의 재혼 상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다. 1978년생인 최 대표는 서인영보다 여섯 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협의 이혼했다. 이후 올해 6월 최 대표와의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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