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레나가 과거 불법 성형 시술로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960년대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으로 인기를 얻은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젊었을 땐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세월에 장사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보톡스나 필러 그런 게 없어서 꼬임에 넘어가 파라핀을 맞았는데 없어지지 않았다"며 "늙으니까 늙지 않으려고 발악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예쁜 얼굴 망가졌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지나간 걸 얘기하면 뭐하겠나. 때는 늦었고 되돌릴 수 없다. 결혼도 내 인생에서 정말 잘못한, 결혼생활이었는데 후회하면 뭐하겠나. 그것도 내 운명이고 내 팔자"라고 털어놨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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