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오는 12월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조관우는 오는 12월19일 오후 6시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Blue Christmas(블루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2월부터 이어온 ‘조관우 MUSIC’ 콘서트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조관우는 지난해 2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그대 내 인생의 이유’를 시작으로 5월 서울 롯데콘서트홀, 12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올해 10월에는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의 기적’을 개최하며 공연 시리즈를 이어왔다.
마지막 공연인 ‘Blue Christmas’는 연말을 맞아 사랑을 주제로 꾸며진다. ‘널 사랑해, 그것만으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난 시절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사랑의 설렘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제목이기도 한 ‘Blue Christmas’는 조관우가 직접 작곡한 정규 4집 타이틀곡이다.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 다시 찾아올 사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번 콘서트의 주제를 관통한다.
조관우는 이날 ‘늪’, ‘길’, ‘꽃밭에서’, ‘영원’, ‘비가 오려나’ 등 대표곡을 비롯해 ‘Blue Christmas’, 드라마 ‘마이걸’ OST ‘상어를 사랑한 인어’, 팬송 ‘고마워’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정성호와 박준형이 이끄는 14인조 라이브 세션과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을 채울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며, 여지윤 대표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획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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