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이그룹 바이비(VIBY)가 국내 음악방송에 처음 출연한다.
바이비는 3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Gotcha(갓챠)’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Gotcha’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신시사이저가 어우러진 밝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다섯 멤버의 청량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뮤직뱅크’는 바이비가 국내 음악방송에서 한국어 번안곡을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바이비는 한국에서 약 2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지난 6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어 지난 26일 ‘HANAMARU(하나마루)’와 ‘Gotcha’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요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비는 김미정 총괄 프로듀서가 이끄는 일본 신생 레이블 Rii.MJ(리엠제이)의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지난 8월에는 데뷔 68일 만에 약 1만 석 규모의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VIBY LAND(바이비 랜드)’를 개최했다. 이후 일본 현지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브랜드 광고에도 참여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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