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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 제주 러닝 커뮤니티 행사 ‘스타런제주’ 마무리

입력 : 2026-10-29 09:00:00 수정 : 2026-10-28 1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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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고객 대상 첫 러닝 커뮤니티 행사…참가자 모집에 약 1,000명 지원
지난 17일 제주 이호테우 해안에서 열린 KCC오토 ‘스타런제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제주 이호테우 해안에서 열린 KCC오토 ‘스타런제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지난 17일 제주 니모메빈티지라운지와 이호테우 해안 일대에서 제1회 러닝 커뮤니티 행사 ‘스타런제주(STAR RUN JEJU)’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CC오토 운영 관계자는 “스타런제주는 러닝이라는 일상의 활동 안에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 KCC오토를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스타런제주는 단순 차량 판촉을 넘어 브랜드 경험 전달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제주 지역 고객과 가망 고객이 러닝을 매개로 메르세데스-벤츠와 KCC오토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기록 경쟁 없이 해안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비경쟁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별도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KCC오토는 수도권 8곳 외에도 제주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전시장 밖으로 넓혔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신청을 받았다. 모집 기간 약 1100명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선발된 인원 중 33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스타런제주’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웰컴기프트.
‘스타런제주’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웰컴기프트.

참가자들은 오전 7시 니모메빈티지라운지에서 체크인과 함께 ▲반다나 ▲스트링백 ▲에너지젤 ▲쿨토시 ▲리유저블 텀블러로 구성된 웰컴기프트 5종을 받은 뒤 바다를 마주한 해안 데크에서 코치와 함께 브리핑과 준비운동을 진행했다. 오전 8시 출발한 러닝은 이호테우 해안을 따라 제주 이호랜드 빨간 말 등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6.5km 코스로 진행됐다. 반환점인 빨간 말 등대 앞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남겼다.

 

참가자는 페이스에 따라 A조(6분 페이스)와 B조(7분 페이스)로 나뉘어 10분 간격으로 출발했다. 각 조 선두는 장재영 코치와 정은희 코치가, 후미는 페이스메이커를 겸한 스태프가 맡았다. 코스에는 후송 차량을 운영했으며 KCC오토 직원 9명이 반환점 급수와 도로 안전 통제 등 현장 운영을 직접 담당했다.

 

러닝 완주 후에도 참가자들은 전시장과 라운지 공간에 머물며 소통을 이어갔다. 피니시 아치를 통과한 완주자 전원에게는 스타런제주 전용 완주 메달이 수여됐다. 라운지 잔디 광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와 대형 삼각별 조형물이 전시돼 출발·도착 지점에서 차량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차량과 전용 포토월을 배경으로 완주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라운지에서는 ▲클럽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라떼 ▲에너지드링크 등 F&B와 함께 휴식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럭키드로우 ‘LUCKY 7 DRAW’에서는 참가자 15명에게 러닝 용품 등과 메르세데스-벤츠 기프트들이 전달됐다.

 

참가자 중 여러고객들은 “혼자 뛸 때와 달리 코치님이 페이스를 맞춰줘서 처음 6km 넘게 달려봤다”며 “다음에도 열리면 또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KCC오토는 참가자 전원이 부상 없이 완주하며 첫 행사를 안전하게 마친 만큼 스타런제주를 기점으로 지역별 고유 풍광과 계절 테마를 결합한 러닝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쇼룸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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