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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300대 1 뚫었다…300억 대작 ‘문무’ 자의왕후 발탁

입력 : 2026-10-28 11:08:17 수정 : 2026-10-28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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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람이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 합류했다.

 

한가람은 극 중 훗날 신라의 자의왕후가 되는 자윤 역을 맡는다. 자윤은 신라 선박계를 장악한 김선품의 딸로, 훗날 문무왕이 되는 김법민(이현욱)의 비범함을 일찍 알아본 인물이다.

 

진골 귀족 가문의 딸로서 지켜야 할 역할과 새로운 통합을 꿈꾸는 법민의 조력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사랑과 가문, 변혁과 질서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다. 이후 왕실의 미래를 설계하는 또 다른 권력의 축으로 성장한다.

 

한가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당차고 솔직한 청년기부터 왕비로서의 무게감까지 폭넓은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총제작비 약 300억원이 투입되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문무’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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