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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디즈니+ 국내 시리즈 1위…글로벌 흥행 시동

입력 : 2026-10-28 07:00:00 수정 : 2026-10-27 2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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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제공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제공

‘파이널 테이블’이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요리 서바이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과 인물들의 복잡한 사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방송 초반부터 글로벌 시청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측에 따르면 드라마는 국내 디즈니+와 해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내 독점 공개 플랫폼인 디즈니+에서는 지난 26일 한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방송 첫주 만에 정상에 오르며 작품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플릭스패트롤 집계 기준 26일 TOP 10 TV 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5개 국가 및 지역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파이널 테이블의 초반 흥행에는 한국 최고의 셰프를 가리는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소재와 인물 간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우러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요리 서바이벌을 중심으로 만나면서 긴장감과 궁금증을 함께 자아내고 있다.

 

극 중 강한(안효섭 분)과 파밀리아 홀 매니저 최송이(홍화연 분)는 평연그룹을 향한 복수심이라는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해 서바이벌 출전을 결심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어떤 전략과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로 꼽히는 차우진(장률 분)이 새아버지의 협박에 시달리는 모습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다. 여기에 요리 서바이벌의 총괄 프로듀서 선정원(정유진 분)이 프로그램 준비에 몰두하는 과정까지 더해지며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각자의 목표와 사연을 품은 네 인물이 서바이벌을 통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변화를 맞이할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경연에 참여하는 셰프들의 숨겨진 이야기 역시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천재 셰프 강한의 요리 서바이벌 도전을 그리는 파이널 테이블 3회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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