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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에 득녀하더니 알바까지?”…바비킴, 늦깎이 아빠의 눈물겨운 ‘열혈 육아’

입력 : 2026-10-27 15:02:50 수정 : 2026-10-27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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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연애와 결혼, 육아에 대해 털어놓았다. 출처=유튜브 채널 ‘I’m a 바비킴’ 영상 캡처
바비킴이 연애와 결혼, 육아에 대해 털어놓았다. 출처=유튜브 채널 ‘I’m a 바비킴’ 영상 캡처

가수 바비킴(53)이 ‘딸바보’ 아빠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소회와 함께 육아에 매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면서다.

 

1973년생인 바비킴은 “53세라는 나이에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임신 과정 역시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바비킴의 아내는 “아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반쯤 포기하려던 순간 거짓말처럼 아이가 찾아왔다. 당시엔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내가 “둘째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자, 바비킴은 혀를 내두르면서도 남다른 책임감을 내비쳤다. 그는 “지금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본업 외에도 아르바이트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보다 2배, 3배는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 할 때”라고 말해 한 가정의 가장다운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물론 쉰이 넘은 나이에 시작한 첫 육아가 쉽지만은 않은 모양새다. 바비킴은 “요즘은 수면 부족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게 체력적으로 꽤 벅차다”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22년 지금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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