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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노구치 사쿠라,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아시아쿼터 선수 1위

입력 : 2026-10-26 16:05:02 수정 : 2026-10-26 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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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신한은행의 노구치 사쿠라를 주목하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하루 앞둔 26일 팬 719명, 선수 109명, 미디어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즌 예측 설문조사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선수는 노구치(신한은행)이다. 노구치는 팬 29.1%, 선수 30.3%, 미디어 51.2% 등 세 집단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팬 20.2%, 선수 11.9%, 미디어 32.6% 득표율로 모두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가 올랐다. 3위는 후지모토 마코, 카타야마 나나(이상 우리은행), 사카이 사라(KB스타즈)가 뽑혔다.

 

이어 올 시즌 기량 발전이 가장 기대되는 국내선수를 묻는 항목에서는 투표 집단별로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팬 투표에서는 홍유순(신한은행)이 6.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현(하나은행)이 5.6%, 이명관(우리은행)이 5.0%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선수 투표에서는 고서연(하나은행)이 11.9%를 얻어 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이해란(삼성생명)이 11.0%로 2위, 이예나(삼성생명)가 6.4%로 3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투표에서는 이소희(BNK썸)가 14.0%로 1위에 올랐으며, 홍유순과 정현이 11.6%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올 시즌 우승팀’ 및 ‘플레이오프 4강 진출팀’ 예측 결과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다. 2026-2027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는 KBS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POTV 등 3개 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뉴미디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다음 스포츠, SOOP, WKBL 공식 앱 등 4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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