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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아이온2’ 등 경쟁…대한민국 게임대상 투표 개시

입력 : 2026-10-26 14:22:35 수정 : 2026-10-26 1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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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 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제공

올해 국내 게임업계를 빛낸 작품을 가리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날 후보작들을 공개하고,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를 26일부터 11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 부문에는 총 12개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도깨비의세계’,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 ‘몬길: 스타 다이브’, ‘붉은사막’, ‘스톤에이지 키우기’,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제우스: 오만의 신’,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이온2’, ‘미메시스(MIMESIS)’가 경쟁을 펼친다.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도깨비의세계’, ‘몬길: 스타 다이브’, ‘붉은사막’, ‘아가타 키우기’,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제우스: 오만의 신’, ‘아이온2’, ‘미메시스’ 등 9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인기성우상은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3명이 경쟁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에서 클라우드 역을 맡은 남도형 성우, ‘붉은사막’에서 클리프 역을 연기한 이재현(이현) 성우,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에서 이순신의 목소리를 담은 이장원 성우가 후보로 선정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부문별로 서로 다른 비중으로 최종 심사에 반영된다. 본상에는 25%, 인기게임상에는 80%, 인기성우상에는 50%의 비중이 적용된다.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자신이 응원하는 작품과 성우에게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본상 2차 심사는 11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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