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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소속사 상대 소송…웨이크원 “절차에 따라 대응”

입력 : 2026-10-25 13:50:27 수정 : 2026-10-25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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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엠넷 제공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웨이크원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웨이크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알파드라이브원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의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건우의 향후 활동 방향에 관해 구체적인 일정과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협의를 이어왔고 향후 활동 방향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에 차이가 있어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 걱정과 피로감을 드리게 된 점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다”며 “알파드라이브원의 활동은 예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활동 중인 7명의 멤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과 무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정된 활동 역시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건우는 최근 웨이크원을 상대로 법원에 지위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룹 멤버임을 재차 확인하는 소송을 통해 활동 재개를 요구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한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됐다.

 

그러나 김건우는 데뷔 전 진행된 한 콘텐츠 촬영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4월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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