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부터 배구 스타 김연경, 영화감독 장항준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2026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배우와 가수,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 25명이 무대에 올라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CJ ENM은 오는 11월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6 MAMA AWARDS’(2026 마마 어워즈)의 시상자 25명을 22일 공개했다.
올해 시상자로는 김연경, 김유정, 김재원, 김혜수, 모니카, 문상민, 미치에다 슌스케, 서인영, 설인아, 옹성우, 유인나, 윤경호, 이다희, 이상이, 이성경, 이성민, 이준호, 이채민, 장근석, 장항준, 조유리, 최대훈, 카니, 허남준, 황민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수는 지난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음악 시상식 호스트로 처음 나선 데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석한다. 이성민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해 왔으며, 그룹 2PM 출신 이준호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장항준 감독은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배구 선수 출신 김연경은 선수 시절 국내외 배구 무대에서 활약한 데 이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유정은 드라마 ‘친애하는 X’와 ‘100일의 거짓말’ 등에 출연했으며, 설인아는 최근 ‘나의 유죄인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인나와 이다희, 이성경 역시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멀티테이너 서인영, 장근석, 옹성우, 황민현도 눈길을 끈다. 그룹 워너원 출신인 옹성우와 황민현이 나란히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수 활동에 이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목받은 배우들도 대거 참석한다. 김재원, 문상민, 윤경호, 이상이, 이채민, 최대훈, 허남준이 시상자로 합류해 무대에 오른다.
댄서 모니카와 카니도 시상에 참여한다. 모니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카니는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 작업과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그룹 나니와단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미치에다 슌스케가 시상자로 참석한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뮤직 인터스텔라(A MUSIC INTERSTELLAR)’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 ENM은 올해 단일 지역 기준 역대 최다 퍼포밍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K-팝의 흐름을 조명한다는 구상이다.
‘2026 마마 어워즈’는 11월 20일과 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며 엠넷플러스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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