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이후 발목 수술을 받았다.
김호중 측은 21일 "지난 8월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목 인대 손상은 수감 전부터 심한 상태였지만, 복역 중 치료 시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수감 생활을 시작한 김호중은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만기 출소를 약 5개월 앞둔 지난 6월 출소했다.
김호중은 지난 7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석방 후 지난 한 달 동안은 제 시간이 2년 전에서 다시 이어지는 것만 같았다"며 "긴 기다림 속에서도 변함없이 제 자리를 지켜주시고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감사함과 미안함이 함께 밀려온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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