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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알바생에서 교복 입은 청춘으로…신곡 ‘마이 유스’ 티저 공개

입력 : 2026-10-16 12:37:23 수정 : 2026-10-16 1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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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보이드(V01D)가 고단한 현실과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을 대비시킨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드는 16일 미니 2집 ‘YOUTHQUAKE(유스퀘이크)’의 수록곡 ‘My Youth(마이 유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45초 영상은 리더 송유찬(드럼)을 비롯해 신노스케(베이스), 케빈박(키보드·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조주연(메인보컬)이 직접 출연했다. 편의점 알바, 건설 현장 안전요원, 식당 청소 등 팍팍하고 고단한 현실의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등장한다.

 

이후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 운동장과 옥상을 자유롭게 달린다. 비눗방울을 날리며 청춘의 순간을 즐기는 모습과 역동적인 밴드 연주 장면이 이어진다. 현실의 무게에 지친 모습과 자유롭게 뛰노는 장면을 대비시켜 곡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이 유스’는 타인의 시선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춘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They say it's your problem / But I don't wanna do that anymore’라는 가사에는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청량하면서도 묵직한 밴드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오는 19일 발매하는 ‘YOUTHQUAKE(유스퀘이크)’는 청춘을 뜻하는 ‘Youth’와 지진 또는 흔들림을 의미하는 ‘Quake’를 결합한 이름이다. 불안과 방황으로 흔들리는 청춘의 시간을 지나 그 경험을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바꾸는 과정을 앨범에 담았다. 청춘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움직임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의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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