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새 역사를!’
프로야구 LG가 발걸음이 거침없다. 한 시즌 최다 관중,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2026시즌 누적 관중 155만988명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챔피언에 오른 지난 시즌 마크한 154만2458명이다.
가파른 상승세다. LG는 1993년 115만4308명을 동원, 처음으로 시즌 관중 100만명을 넘겼다. 2023년 120만명(120만2637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4년 139만7499명, 지난 시즌 154만2458명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끝이 아니다. 올 시즌 44번째 만원 관중까지 달성했다. 이 또한 신기록이다. 2025시즌에 세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43회) 기록을 뛰어넘었다.
LG는 이날까지 올 시즌 홈 7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만215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남은 정규시즌 홈 3경기에서 잠실야구장 최초 16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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