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부상 이슈라니…’
프로야구 삼성은 4일 대구 두산전을 앞두고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당초 예고했던 크리스 페덱 대신 좌완 이승현이 나선다.
갑작스러운 담 증세 때문이다. 페덱은 이날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서 오른쪽 등에 담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 카드로 시즌 중간에 합류한 페덱은 올 시즌 12경기서 7승3패 평균자책점 2.95를 마크 중이다. 이승현은 앞선 18경기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했다.
삼성은 최근 6연승을 내달리면 정규리그 1위 자리를 향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기준 1위 KT와 3경기 차이다. 예기치 못한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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