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생일을 맞아 3억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기부한 2억원을 더하면 올해에만 총 5억원을 나눔에 사용했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방찬이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단법인 히어사이클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히어사이클의 난청 청년 청력 의료비 및 사회 복귀 지원,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꿈 장학금 사업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오션의 해안 정화 및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과 하천 정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찬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의 꿈부터 우리가 몸담고 있는 터전까지 손길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아 다 같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찬은 지난 9월에도 환자 연령과 질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문 재활센터 구축,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재활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탁했다. 2025년 생일에는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전 세계 어린이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고 2024년 생일에는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해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위촉됐다.
지난해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경남·경북 지역 산불과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 홍콩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기준 K-팝 아이돌 최다인 245곡의 저작권자로 알려진 방찬은 멤버 창빈, 한과 함께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이끌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내린 ‘STRAYCITY’(스트레이시티)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 5회 공연으로 총 27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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