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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이준영, 송강 향한 9년의 오해 풀리나…장규리 “절대 아니다”

입력 : 2026-10-03 14:07:29 수정 : 2026-10-03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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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장규리가 송강을 향한 이준영의 의심을 거두기 위해 나선다.

 

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를 앞두고 최정요(이준영)와 홍재인(장규리)이 강비오(송강)를 두고 대화를 나누는 스페셜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최정요는 9년 전 국제 콩쿠르 결선 당일 의문의 무리에게 납치돼 총상을 입은 뒤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됐다. 이후 자신에게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집요하게 단서를 파헤쳐 온 최정요는 납치 사건의 배후에 강비오가 있다는 증언을 들은 데 이어 그가 납치범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까지 직접 목격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실제 사건을 벌인 인물은 강비오가 아닌 그의 어머니 강지혜(윤세아)였다. 강비오가 납치범에게 돈을 건넨 것도 최정요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강비오는 진실이 밝혀질 경우 죽겠다는 어머니의 말에 모든 일을 자신이 벌인 것처럼 떠안았다.

 

선공개 영상에서 강비오를 계속해서 냉랭하게 대하는 최정요에게 홍재인은 납치 사건에 강비오가 연루돼 있다는 소문을 믿고 있는 것이냐고 물으며 “절대 아니다”라고 단언, 당시의 오해를 바로잡고 나선다.

 

최정요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느냐고 차갑게 반문하자 홍재인은 모두가 그의 생사를 포기했을 때도 강비오만큼은 해외를 누비며 끝까지 찾아다녔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최정요는 그 역시 자신의 생존이 아닌 죽음을 확인하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고 맞받아치며 홍재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홍재인이 강비오를 좀처럼 믿지 못하는 최정요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최정요는 홍재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 강비오에 대한 생각을 달리할지 관심이 모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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