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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은 돌아왔고, 전현무 장성규를 이겼다… 양궁 金부터 메달 릴레이까지 역시 시청률 1위 SBS

입력 : 2026-10-03 08:28:26 수정 : 2026-10-03 0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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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유도·여자 축구·태권도까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AG) 대한민국 대표팀의 메달 소식을 SBS가 생생하게 전했다. 자신감 넘쳤던 김제덕의 각오부터 김민주의 값진 은메달, 여자 축구의 동메달까지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일) 유도, 복싱, 태권도 주요 경기에서 SBS가 압도적인 시청률 우위를 보였다. 태권도 여자 67㎏ 준결승(곽민주)은 수도권 가구 2.4%, 2049 0.7%로 MBC(가구 1.7%, 2049 0.4%), KBS(가구 0.8%, 2049 0.3%)를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유도 남자 90㎏ 동메달전(김종훈)도 수도권 가구 2.4%, 2049 0.6%로 MBC(가구 1.8%, 2049 0.3%)를 크게 앞서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복싱 남자 80kg 결승(김민성)은 수도권 가구 2.2%로 MBC(1.8%), KBS(1.4%)를 앞섰고, 전국에서도 가구 2.2%, 2049 0.5%로 1위를 유지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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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캐스터가 중계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준결승전은 수도권 가구 1.4%, 2049 0.2%로 MBC(가구 1.1%·2049 0.1%), KBS2(가구 0.8%·2049 0.0%)를 앞섰다. 전국에서도 가구 1.1%, 2049 0.3%로 지상파 3사 중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SBS는 유도, 양궁, 복싱, 태권도 등 주요 종목에서 고르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 중계 강세를 이어갔다.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팀(김우진·김제덕·이우석)은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제덕의 활약에 전현무 캐스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김제덕으로 돌아왔다”라고 반가워했고, 임동현 해설위원도 “다시 제덕쿵으로 돌아왔다”라고 거들었다.

 

경기 전 전현무 캐스터와 만난 김제덕은 “같은 실수 반복할 수 없죠. 두고 보십시오”라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강채영·이윤지·오예진)은 은메달, 혼성 단체전(강채영·김제덕)은 동메달을 추가하며 ‘양궁 강국’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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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여자 78㎏급 김민주는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송대남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끝까지 해야 해요”라며 김민주를 독려했다. 여자 78㎏초과급 이현지도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90㎏급 김종훈과 100㎏급 한주엽은 나란히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보탰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노진영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8년 만에 동메달을 따냈다. 배성재 캐스터는 “그 마침표를 지소연이 찍을 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AG 여자 축구 동메달에도 지소연이 힘을 보탰다”라며 값진 메달의 의미를 되짚었다.

 

태권도에서는 안향식과 곽민주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곽민주에게 “곽민주 선수 발전할 겁니다”라고 격려했고, 이인권 캐스터도 “이제 곽민주 선수의 태권도는 앞으로 계속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경기 14일 차에는 축구 남자 결승을 비롯해 양궁 리커브 여자 8강·준결승·동메달전·결승, 유도 혼성 단체 결승 등이 SBS에서 생중계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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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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