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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오세영, 3개월 비서 계약으로 얽혔다…아슬아슬 로맨스

입력 : 2026-10-01 16:24:04 수정 : 2026-10-01 1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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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인 줄 알았던 오세영이 의사 가운을 입고 성훈 앞에 나타난다. 예상 밖 재회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3개월간의 대표와 비서 관계로 이어진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펼치는 ‘취향 저격’ 로맨스다.

 

성훈은 극 중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두 갖춘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 오세영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취준생 이은채를 맡았다. 확실한 데이터만을 믿는 ‘공감 능력 제로’ 권도혁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이은채의 상반된 텐션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권도혁과 이은채의 첫 만남이 담겼다. 불면증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권도혁 앞에 취준생인 줄로만 알았던 이은채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권도혁은 이은채를 의심스럽게 바라본다. 

 

뜻밖의 3개월 계약 관계로 얽힌 권도혁과 이은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권도혁과 그를 바라보는 이은채 사이에는 첫 만남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사람에게 좀처럼 관심을 두지 않던 권도혁은 이은채에게 3개월간 자신의 비서가 되어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건넨다. 극과 극인 두 사람이 3개월간 대표와 비서로 얽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티격태격하던 권도혁과 이은채 사이에도 어느새 묘한 설렘이 피어오른다. 계속해서 부딪히고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좀처럼 타인에게 곁을 내주지 않던 권도혁이 이은채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이은채 역시 그런 권도혁을 조금씩 의식하며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진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 웹툰(글 시크크 작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과 ‘우리, 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을 집필한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성훈과 오세영은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거짓말로 시작된 아슬아슬한 첫 만남부터 3개월 계약 관계까지 두 사람이 만들어갈 좌충우돌 티격태격 로맨스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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