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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로 금방 돌아오겠다”…‘신병4’ 김민호→김동준, 직접 전한 종영인사

입력 : 2026-09-27 10:00:57 수정 : 2026-09-27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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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종영을 앞둔 ‘신병4 : 사보타주’의 주역들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배우들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이현균, 이원정, 남태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지난 10회에서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월화드라마 및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9월 3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도 4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상병을 달고 고참 라인에 합류한 박민석 역의 김민호는 “시즌을 해오면서 언제나 그랬듯 많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신병은 반드시 돌아오니까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훈련소 동기의 신병 전입부터 호국훈련까지 수차례 위기를 넘겨온 상병 박민석 앞에 김하나 소령이 등장하며 또 한 번 군생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과연 그가 이번 난관을 딛고 평온한 상병 라이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군인 바이브가 영혼에 깃들어 버린 군스타 전세계 역의 김동준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생활 밀착형 군인 연기로 신화부대의 웃음을 책임졌다. 김동준은 “‘신병4 : 사보타주’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또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다. 신병 시즌5로 금방 돌아오겠다”고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2중대의 든든한 기둥 조백호로 분한 오대환은 “‘신병4 : 사보타주’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백호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고민과 애정을 담았던 작품인 만큼, 저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침내 소령으로 진급한 조백호가 2중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또 한 번 닥쳐올 부대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기대가 쏠린다.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빛났다. 파격적인 선진병영 정책으로 신화부대에 변화를 몰고 온 변혁진으로 분한 이현균은 엘리트 대대장으로서의 무게감과 부대원들을 향한 진심을 오가는 참된 리더의 면모를 탁월한 완급조절로 완성했다. 이현균은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네 번째 시즌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 새롭게 투입된 인물이어서 부담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리 신병 김현욱에 완벽하게 빙의한 이원정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부터 복잡다단한 감정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이원정은 “김현욱이 가진 미스터리함과 서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잘 표현된 것 같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신병4 : 사보타주’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막내 하사로 돌아와 간부와 병사들 사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최일구 역의 남태우는 여전히 말년 병장인 듯 자연스럽게 부대원들과 어우러지는 친화력부터 간부즈 막내로서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면모까지 유쾌하게 풀어냈다. 남태우는 “이번 시즌에도 많은 관심과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신병즈’와 무엇보다 최일구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최일구가 하사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아직 풀리지 않은 그의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남아 있는 가운데 ‘신병4 : 사보타주’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주목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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