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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오현규, 모레노호 데뷔전 투톱 출격… 이강인·황인범은 명단 제외

입력 : 2026-09-24 19:02:04 수정 : 2026-09-24 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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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모레노호의 데뷔전, 캡틴 손흥민(LAFC)과 오현규(베식타시)가 선봉에 선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FC포르투)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9∼10월 A매치 4연전의 포문을 연다.

 

모레노 감독은 앞서 언급한대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과 오현규가 함께 최전방을 책임진다. 2선 미드필더진에는 송민규(CD나시오날)와 정승원(FC서울), 박진섭(저장FC)과 이재성(마인츠)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조현택(울산 HD)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클루브 브뤼허),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로 구성됐다. 골문은 베테랑 골키퍼 김승규(FC도쿄)가 지킨다.

 

모레노 감독은 첫 경기인 만큼 다양한 선수를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규정에 따라 총 3회에 걸쳐 최대 8명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22일 대표팀 합류 후 회복 훈련에 집중해왔다. 황인범과 조규성(미트윌란), 구성윤(서울)도 이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모레노호와 맞붙는 에콰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25위로 한국(32위)보다 7계단 높은 남미 강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과의 통산 전적에서는 1승1패로 호각지세다.

 

수원=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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