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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 800m AG 2연패 도전… 여자배구, 일본과 4강 격돌

입력 : 2026-09-21 07:53:03 수정 : 2026-09-21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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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이 20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영 1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영범이 20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영 1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 한국 수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김영범은 21일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계영 남자 800m에 출격한다.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 이어 2연패를 조준한다.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시작했다. 김영범이 지난 20일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황선우는 47초79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 밖에도 이주호는 남자 배영 50m 경기에 나선다. 윤지환도 함께 출격한다. 김영범은 50m 자유형 경기에 출전한다. 지유찬은 이 종목 2연패를 노린다. 최동열, 조성재가 남자 100m 평형에, 조현주는 여자 200m 자유형에, 김승원, 이은지는 여자 50m 배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희은, 이송은은 여자 200m 개인혼영에서 메달을 노린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20분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리는 일본과 4강전을 치른다. 일본을 넘어서면 금메달을 획득한 2014 인천 대회 이래 12년 만에 AG 결승에 진출한다.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세계랭킹은 6위로 28위인 한국보다 22계단이나 높다. 친선전을 제외하고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한 건 2021년 7월31일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4차전(3-2 승)이 마지막이다.

 

앞서 오전 9시45분부터는 남자 사격 남자 공기소총 개인 및 단체전이 열린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박하준(KT)을 비롯해 신민기(창원특례시청), 권협준(서산시청) 등이 나선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후 3시부터 홍콩과 단체전 16강 경기를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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