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올림픽 3연속 메달’ 유도 안바울, 올해 끝으로 은퇴… “지도자로 새 도전”

입력 : 2026-09-10 19:26:57 수정 : 2026-09-10 21:42: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한국 유도 경량급 대표 스타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올해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다.

 

안바울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올해를 끝으로 이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바울은 한국 유도 경량급의 간판으로 오랜 기간 국제무대를 누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66㎏급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이 체급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안바울 SNS 캡처
사진=안바울 SNS 캡처

 

이뿐만이 아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남자 66㎏급 동메달을 획득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보탰다. 한국 유도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낸 순간이다.

 

이제 시선은 지도자의 길로 향한다. 안바울은 “앞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인연과 기회가 있다면 지도와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하며, 제가 가진 경험을 나누고 또 배우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