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마침내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모레노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모레노 감독은 입국하자마자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9, 10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일 선임됐다. 9월과 10월 그리고 11월 A매치까지 총 6경기 지휘봉을 잡는다. 취업 비자 문제 등으로 입국은 늦어졌지만 감독 선임 직후부터 대표팀 명단 구성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이다. 이어 28일 우루과이를 상대한 뒤 다음 2일과 6일 베네수엘라와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만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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