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들쥐’는 공개 2주 차에 4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이 작품은 공개 첫 주 비영어쇼 5위로 출발해 2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오만, 필리핀, 아르헨티나, 멕시코, 헝가리,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총 45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과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추적 스릴러다. 배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한국 작품은 ‘들쥐’를 포함해 총 4편이 비영어 쇼 톱 10에 포함됐다. 송강·이준영 주연의 ‘포핸즈’(tvN)가 넷플릭스 공개 첫 주 5위로 진입했다. 공개 이후 줄곧 톱5에 들며 상위권을 지키던 정해인·하영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빈·양세종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tvN)는 10위를 기록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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