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여솔이 지난 4일 영국에 본사를 둔 스포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특화된 세무·회계·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기업 AXIA Sports and Media Group Ltd(이하 AX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여솔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과 영국·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프로스포츠 선수와 아티스트, 콘텐츠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크로스보더(cross-border) 세무·회계 자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무회계 여솔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서비스 '셰르파포유(SHERPA FOR YOU)'를 통해 프로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등 일반 기업·개인과는 다른 소득 구조를 가진 고객에게 특화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경을 넘어 소득이 발생하는 고객을 위한 국제조세 전문 서비스 '택스 패스포트(TAX PASSPORT)'도 새롭게 선보였다.
AXIA는 영국, 미국, UAE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스포츠 선수, 음악·방송·영화 산업 종사자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을 대상으로 국제 회계·세무 및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한국과 영국·UAE 등 각 시장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현지 세무·회계 자문을 상호 지원하고 공동 자문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국가 간 세무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세무회계 여솔 방준영 대표 세무사는 “스포츠 선수와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의 활동 무대가 빠르게 글로벌화하면서 세무 역시 한 국가 안에서만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 되고 있다”며 “셰르파포유와 택스 패스포트를 통해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AXIA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자문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IA 시니어 디렉터 앤디 폴라드(Andy Pollard)는 “한국은 스포츠와 콘텐츠 산업 모두에서 국제적인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세무회계 여솔과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고 양사의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하고 스포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국제 세무·회계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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