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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닦은 기량 모두 펼치길” 아이치·나고야 AG 선수단 결단식 ‘팀 코리아 파이팅!’

입력 : 2026-09-03 16:41:17 수정 : 2026-09-03 1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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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여러분의 찬란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주먹을 꽉 쥔다. 2주 앞으로 다가온 꿈의 무대를 향해 발걸음을 제촉한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3일 충북 국가대표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진다.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걸린 469개의 금메달을 걸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의 목표는 최대 금메달 45개, 일본과 격차를 줄인 종합 3위다. 이날 결단식에 선수단, 정부,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 임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한 최휘영 문화체육부장관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온 선수 여러분과 묵묵히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온 지도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의 찬란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누구보다 선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다. 바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다. 그는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나 역시 두 번의 AG 무대에 섰던 선수로서 대회를 앞둔 선수단의 기대와 설렘,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선수단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마음껏 도전하고 후회 없이 모든 것을 펼쳤으면 한다. 빛나는 도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현 선수단장은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 필승의 각오를 넘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가대표로서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그 순간 자체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나를 비롯한 관계자 모두는 선수단이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결단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한체육회장 개식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대통령 격려사 대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축사, 선수단장 답사, 선수단 소개 및 응원영상 시청, 단기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자 아이돌 그룹 하이키는 축하공연으로 선수단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엔 반도핑, 인권, 대테러, 생활안내 등 대회와 관련한 선수단 교육이 진행됐다.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축구·야구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목부터 이스포츠, 가상(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진천=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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