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뒤편에는 뭐가 있을까.’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의 숨겨진 공간과 생동감 넘치는 경마 현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2026년 시크릿웨이 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
시크릿웨이 투어는 평소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던 경마장 내부 시설을 전문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운영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는 회차를 대폭 늘려 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2회로 확대 운영하며 오는 11월29일까지 경마장 추석 휴장 기간과 가을 축제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투어를 통해 경주마의 하루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다. 경주마가 생활하는 마사시설을 시작으로, 말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물병원과 발굽을 관리하는 장제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말수영장과 워킹머신, 승용마사까지 이어진다.
투어는 요일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요일은 전 연령이 참가할 수 있는 버스 투어로 진행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은 렛츠런파크 서울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둘러보는 워킹투어(만 6세 이상 참여 가능)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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