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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썰 100% 허위”…‘위라클’ 박위, 동창들 졸업앨범 집단 인증

입력 : 2026-08-30 17:22:08 수정 : 2026-08-30 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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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위 SNS
출처=박위 SNS

가수 송지은의 남편이자 유튜버인 박위(38)가 최근 CCTV 관련 논란 이후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들이 직접 졸업앨범을 인증하며 파문 진화에 나섰다. 최근 퍼진 ‘학교 폭력 가해’ 및 ‘소년원 출신’ 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박위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용강중학교와 용산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최근 발생한 사건이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은 동창인 내가 봐도 타당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상황을 빌미로 유튜브와 숏폼 등에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사실처럼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위와 한 동네에 살며 매일 등하굣길에 마주치던 사이였으며, 소년원이나 학폭 썰은 100%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고등학교 동창 B씨와 C씨 역시 각각 졸업앨범과 학창 시절 받은 상장·임명장을 인증하며 해명에 힘을 보탰다.

 

B씨는 ”박위는 학창 시절 운동을 좋아하고 리더십이 있던 친구로 학폭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며 “당시 학교 규율이 매우 엄격해 학폭 자체가 나오기 힘든 구조였다. 불필요한 논란까지 양산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2, 3학년 같은 반이었다는 C씨 역시 “2년간 함께 생활하면서 허위 보도나 온라인에 떠도는 내용과 같은 일은 단 한 차례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다”며 “동창을 가장해 실명을 거론하는 댓글 역시 확인 결과 전혀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다”고 지적했다. C씨는 “평소 인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고 당시 그렇게 많은 지인이 도움을 주고 응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창들의 연이은 증언과 반박에도 불구하고,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여파는 이어지고 있다. 30일 기준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기존 101만명에서 약 5만명 이상 감소한 95만8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박위는 지난 22일 1차 사과문을 게시한 이후 추가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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