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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이해영 감독도 반했다…‘경주기행’ GV 참여

입력 : 2026-08-27 16:35:14 수정 : 2026-08-27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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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기행’이 작품과 배우들에게 특별한 인연을 지닌 감독들과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경주기행’ 측은 오는 9월4일과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각각 ‘죽이는 GV’ 3탄과 4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해영 감독과 변성현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해 배우들과의 인연부터 촬영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팩트

 

지난 26일 개봉한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8년 동안 기다려온 네 모녀가 마침내 ‘죽이는’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가족 복수극이다. 이정은과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출연하고 김미조 감독이 연출했다.

 

9월4일 열리는 ‘죽이는 GV’ 3탄에는 이해영 감독과 박소담, 김미조 감독이 참석한다.

 

이해영 감독은 박소담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비롯해 ‘유령’까지 두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랜 시간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이어온 만큼 ‘경주기행’에서 박소담이 보여준 연기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소담과 김미조 감독이 작품을 완성한 과정에 이해영 감독의 시선이 더해지며 배우의 변화와 연기 세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9월10일 진행되는 ‘죽이는 GV’ 4탄에는 변성현 감독과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한다.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변성현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이연과 호흡을 맞췄다. 차기작 ‘파문’의 각본가로서 변요한과도 인연을 맺었다. 평소 친분을 이어온 박소담까지 합류하면서 서로 다른 작품을 통해 연결된 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들은 ‘경주기행’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 각 캐릭터의 구축 과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성현 감독이 동료 창작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김미조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앙상블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GV는 단순한 작품 홍보를 넘어 여러 영화를 통해 쌓아온 감독과 배우들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소담과 인연이 깊은 이해영 감독, 이연·변요한과 작품으로 연결된 변성현 감독이 ‘경주기행’을 어떻게 해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죽이는 GV’의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기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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