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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보스턴전 4타수 무안타… 타율 2할 9푼도 깨졌다

입력 : 2026-08-24 07:55:38 수정 : 2026-08-24 1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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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침묵하며 시즌 타율 2할 9푼대마저 깨졌다.

 

이정후는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9(454타수 131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전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으나 다시 방망이가 식었다. 보스턴과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타율 0.091)로 어려움을 겪었다. 1회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땅볼, 6회 뜬공, 9회 땅볼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역전패를 당했다. 4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2승7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보스턴의 저마이 존슨은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존슨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으로 뛰었다.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존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렸다. 3회에는 선두타자 3루타를 때려 홈도 밟았다. 존스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17(120타수 26안타), 4홈런 13타점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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