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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나띠와 특별한 인연 공개…“빛나게 하는 구원자”

입력 : 2026-08-22 08:05:16 수정 : 2026-08-22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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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이 ‘해피투게더’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인연부터 제작자로 전향한 계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와 함께한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해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나띠와 함께 ‘인띠밴드’로 출연했다.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인연과 각자의 활동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해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자로 만난 나띠와 약 7개월간 합숙 생활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휴대전화 없이 함께 생활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데뷔를 준비했던 시간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다양한 경험도 공개했다. 이해인은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카페, 뮤지컬,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 도전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후 활동을 이어가던 중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대표로부터 디렉터 제안을 받았고, 고민 끝에 제작자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전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제작자로 활동한 이해인에 대해 나띠는 “나를 빛나게 하는 구원자”라고 표현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함께 부르며 특별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성시경 역시 “이해인의 재발견”이라며 “꾸미지 않은 털털함과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해인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제작 역량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올마이애닉도츠를 공동 설립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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