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독일 프리미엄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전기면도기 차세대 모델 ‘네보(NEVO)’를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헤드 포일과 피부의 접촉 면적을 최소 수준으로 줄여 면도기가 걸리는 느낌을 줄이고 깔끔한 수염 정리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은 상어 피부 돌기가 물과의 마찰 저항을 줄여주는 자연의 원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초저마찰 실크 글라이드 포일’을 새로이 탑재했다. 미세 엠보싱 구조의 포일 표면이 마찰을 감소시켜 준다. 그 결과 기존 옵티포일 대비 피부 마찰이 최대 24% 절감되었으며, 피부 위를 미끄러지는 듯한 면도감을 안겨준다.
외관 바디 디자인 역시 혁신을 이뤘다. 높은 내식성과 고온 안정성, 위생적 특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를 이음새 없는 일체형 구조로 완성하여 탁월한 외관미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고급 스포츠카 제작에 쓰이는 하이드로포밍 기술을 통해 내부 고압 유체로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해 내고 레이저 커팅으로 마감했다.
절삭력도 한층 정교해졌다. 실크 글라이드 포일과 울트라 씬 블레이드, 골드 티타늄 코팅 프로 블레이드, 다이렉트 컷 트리머로 구성된 커팅 요소들이 짧고 억센 수염부터 누운 수염, 엉킨 수염, 여러 방향으로 자란 수염까지 절삭해 피부 표면 아래 최대 -0.12mm까지 속밀착면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염 밀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모터 파워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네보 센스(NEVO Sense)’ 기능이 부위별 수염 상태에 맞춘 균일한 절삭력을 구현했다.
사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디스플레이는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 세척 필요 여부, 면도날망 상태 등 제품 관리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해 최적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세척, 건조, 윤활, 충전을 한 번에 처리하는 ‘7 in 1 스마트케어 센터’는 면도기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세척을 진행한다. 세정액을 전면에서 삽입하는 구조로 변경해 세정액 교체와 관리도 한층 편리해졌다.
브라운 ‘네보’는 8월 23일까지 네이버 브라운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골드바 0.1g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에어팟 4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는 네이버 브라운 공식 브랜드 스토어 외 쿠팡, 일렉트로마트 등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브라운 관계자는 “신제품 ‘네보’는 브라운의 절삭력을 극대화하면서 면도 과정의 부드러움까지 더해 사용자의 면도 경험 자체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브라운 전기면도기 1세대가 간편함을 2세대가 절삭력을 강조했다면 ‘네보’는 전체적인 면도 경험을 한층 높인 3세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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