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빈우가 발리 이주를 앞두고 자신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의 글을 공개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왜 이럴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발리 이주를 준비 중인 김빈우에게 “그냥 가면 되지, 사진을 왜 올려”라며 “이민 가고 오지 말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김빈우는 해당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왜 이럴까요?”라고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발리로 이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1982년 10월생으로 2002년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MBC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때려’,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아빠 셋 엄마 하나’, ‘넌 내게 반했어’,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5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