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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하영’ 최명빈, 이준호 품으로…오쓰리콜렉티브와 전속계약

입력 : 2026-08-12 08:50:40 수정 : 2026-08-12 0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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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빈이 이준호 소속사 오쓰리콜렉티브(O3 Collective)에 새 둥지를 틀었다.

 

O3 Collective는 12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명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깊은 감정선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명빈은 대중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해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스크린에서 꾸준하게 활약했고, ‘어린 의뢰인’을 통해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신사와 아가씨’, ‘연모’,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어린 은새 역으로 분해 첫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며 극의 서사를 더욱 밀도 있게 채웠다.

 

오는 9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타이틀롤 영선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최명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O3 Collective는 아티스트의 고유한 정체성과 창작의 가능성을 함께 키워가는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 회사다. 배우 겸 가수 이준호를 주축으로 조승희, 최명빈까지 합류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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