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새 멤버 이용진과 이기택이 허당 매력을 뽐내며 완전히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해외 바캉스 콘셉트로 경기 가평과 강원 춘천 일대를 여행했다.
'입사 동기'인 새 멤버 이용진과 이기택이 돋보였다. 이용진은 경매로 진행된 저녁 복불복에서 '존버' 전략이 실패하며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원샷으로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딘딘을 위협하는 '뉴트리용'으로 기대를 모았던 그는 두뇌와 심리전이 중요한 경매 미션에서 기존 멤버들에게 완벽하게 당했다.
이기택은 자신의 캐리어 무게를 10kg으로 맞춰야 하는 기상 미션에서 엉뚱하게 생수박스를 채워 넣었다. 결국 문세윤과 함께 운악산을 오르는 퇴근 미션에 당첨된 이기택은 이날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 9.9%를 달성했다. 합류 첫 여행부터 계곡 입수에 걸렸던 이기택은 이번에도 2주 연속 등산 벌칙을 수행하며 공식 어리바리 캐릭터를 굳혔다.
이용진과 이기택은 각자만의 매력으로 6인 체제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승부에서 번번이 고전해 허당 케미를 만들어내며 또 다른 웃음을 완성하고 있다.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하고 있는 '1박 2일'은 새 멤버들의 캐릭터가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앞으로도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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