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데뷔 3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루네이트는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6 단독 팬콘 ‘OFF-ZONE’(오프-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팬클럽 선예매를 무료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번 팬콘에서 루네이트는 ‘아지트’를 콘셉트로 무대와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대표곡 망라부터 수록곡 최초 공개까지…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이날 장치물을 타고 내려오며 화려하게 등장한 루네이트는 인트로를 더한 ‘BACK’(백)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부터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Off the Grid’(오프 더 그리드)의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까지 대표곡을 선보이며 객석을 열광시켰다.
또한 에너제틱한 ‘SUPER POWER’(슈퍼 파워), 청량한 ‘TO THE MOON’(투 더 문), 힙한 분위기의 ‘WHIP’(윕), 감성 발라드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 등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그동안 음원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다.
◆반전 챌린지와 훈훈한 소통…특급 팬 사랑 과시
팬들과의 소통과 유쾌한 구성도 돋보였다. 멤버 간 영혼이 뒤바뀐 VCR 연기로 웃음을 안긴 루네이트는 게임 코너 ‘언발란스하게’를 통해 색다른 챌린지에 도전했다. 진수(태민 ‘Guilty’), 카엘(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타쿠마(비 ‘나로 바꾸자’), 준우(씨스타 ‘Touch My Body’), 이안(블랙핑크 ‘Forever Young’), 유우마(에이티즈 ‘Adrenaline’) 등이 각기 다른 챌린지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세트장에서 앙코르곡 ‘Live In The Moment’(리브 인 더 모먼트), ‘MON2SUN’(먼투선)을 선사한 루네이트는 “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러베이트(팬덤명)와 함께 서 있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 더욱 성장해 다음에는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오늘(10일)부터 8개 도시 잇는 두 번째 유럽 투어 포문
국내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네이트는 오늘(10일)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12일 암스테르담, 14일 런던, 16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부다페스트, 23일 파리, 25일 리스본 등 총 8개 도시를 순회하는 두 번째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비욘드 더 문)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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