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ODYSSEY(모디세이)가 대륙 팬심을 사로잡았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모디세이는 지난 8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NEWMARS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어 9일에는 칭다오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NEWMARS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 국영방송 CCTV 계열 중앙신영그룹에서 제작에 참여해 웨이보, 시나, 도우인 등 중국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다. 중국 인기 가수 황즈홍판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대규모 공연으로 꾸려졌다.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에 모디세이는 함께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현지 위상을 입증했다.
이날 모디세이는 총 4곡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 소통했다. 팬들의 “SAY SAY MODYSSEY(세이 세이 모디세이)”라는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들은 데뷔곡 ‘HOOK(훜)’은 물론 GOT7의 ‘Lullaby’ 중국어 버전과 중국 인기곡 ‘자오쯔지(找自己)’ 커버 무대 등 현장의 함성을 이끌었다. 특히 현지 관객을 위해 준비한 커버 무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칭다오 팬사인회 역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모디세이는 지난 5월 상하이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에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또한 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도 무대를 선보이며 반응을 얻었다.
모디세이는 국내외를 오가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싱글 ‘1.Got Hooked : An Addictive Symphony’로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으며, ‘2026 서울가요대상’과 ‘KMA 2026’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데뷔 첫해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KCON JAPAN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중국 팬 이벤트와 대형 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6일에는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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