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재윤이 생일을 맞아 첫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재윤은 지난 8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2026 SF9 JAE YOON BIRTHDAY PARTY ‘Our Summer’’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재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무대이자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공연에서는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밸런스 게임 형식의 ‘재윤의 선택’을 비롯해 투표로 선정된 챌린지를 선보이는 ‘챌린지 배달왔쟁!’, 키워드에 맞춰 게임을 수행하는 ‘생일 행운 돌잡이’ 등이 회차별로 진행됐다.
재윤은 토크와 댄스뿐 아니라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무대도 선보였다. SF9 멤버 영빈과 찬희는 통화 연결 도중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재윤과 함께 챌린지를 펼쳤다.
밴드 세션과 함께한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재윤은 여러 커버곡을 선보인 데 이어 자작곡 ‘Take you to the Moon’을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앞세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생일을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토 타임에는 생일 케이크가 등장했고, 재윤은 팬들의 축하 속에서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앙코르에서는 SF9의 수록곡 ‘무중력’과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를 선곡했다.
재윤은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이벤트 만들 테니까 판타지 그때까지 잘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120분간의 공연을 마친 뒤에는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한편 재윤이 속한 SF9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오는 26일 정규 2집 ‘TENACITY’를 발매하며, 10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데뷔일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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